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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중학교, 인문소양교육 프로그램 ‘공감독독, 공감톡톡’ 의 일환으로 ‘제철동 사람들’의 이종철 작가 초청 강연회 열다 용원중학교(교장 조미숙)는 2025년 5월 22일(목), 인문소양교육 프로그램 ‘공감독독, 공감톡톡’의 일환으로 저자 초청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 3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독서 동기 부여와 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만화 <까대기>, <힌남노>, <제철동 사람들>의 저자 이종철 작가가 초청되어 ‘우리의 이야기가 만화가 된다’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현장 강연에는 독서토론 동아리 ‘다움솔’ 회원 및 독후활동 우수자 등 100명 이내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강연 내용은 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실시간 송출됐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은 국어 시간 ‘한 책 읽기’ 수업을 통해 지정 도서를 읽고, 모둠별로 ‘공감 메시지’와 가장 인상적인 인물 그리기 등 사전 활동을 진행했다. 작성된 공감 메시지는 학교 곳곳에 전시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포스트잇에 적어 행사 전 질문판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학생들은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만화가로서의 직업, 만화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 주인공 이름을 짓게 된 계기, 자신을 돌보는 방법 등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기술가정, 미술, 음악, 체육 등 교과별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확장됐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책 속 인물 소개카드 만들기, 영어 추천문 작성, 최저시급 그래프 그리기, 태풍의 원인 탐구, 노동 환경 토론, 6컷 만화 그리기 등 각 교과의 특성을 살린 활동을 통해 독서의 폭을 넓혔다. 조미숙 교장은 “이번 저자 초청 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독서 문화 확산과 평생 독자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원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 소양과 창의적 사고력 신장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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